카라칼팍스탄 대표단 춘천시 방문 모자보건 정책 벤치마킹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 보건부 대표단이 춘천 보건정책 벤치마킹에 나섰다.
춘천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카라칼팍스탄 쿠르바노프 무라드(Kurbanov Murad) 보건부 장관을 비롯해 국립모자보건병원,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강원대병원 의료진들을 만나 춘천시 모자보건 정책과 운영 사례를 설명했다.
춘천시는 이날 임신 전 단계부터 출산, 산후 회복, 영유아 건강관리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모자건강 지원체계를 중심으로 정책을 설명했다.
또 시는 의료서비스와 공공보건 기능을 연계한 통합 지원 방식과 예방 중심 건강관리 정책 추진 경험을 소개했다.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은 우즈베키스탄 서북부에 위치한 자치공화국으로 약 2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중앙아시아 지역이다.
이번 방문은 강원대학교병원이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추진 중인 '카라칼팍스탄 모자보건 의료 IT 환경 조사 및 개선방안 수립사업' 초청 연수 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육동한 시장은 "춘천시는 임신·출산·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한 모자보건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카타칼팍스탄의 여건에 맞게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쿠르바노프 장관은 "춘천시의 공공 중심의 모자보건정책은 카라칼팍스탄 지역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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