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수출지원"…원주시, '중동상황대응 비상경제TF' 가동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중동상황대응 비상경제TF'를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최근 중동전쟁 등의 현지 정세에 따른 에너지 수급불안과 물가상승 우려를 대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 조치는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경제 구조상 국제 정세 변화가 곧바로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문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는 △민생물가 안정반 △수출입 지원반 △석유가격 안정화반 등 3개 실무반으로 구성됐다. 각 반은 생활물가 관리, 기업 지원, 에너지 시장 점검 등 역할을 분담해 종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박경희 시 경제진흥과장은 "중동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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