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에 양양 담았다"…디저트 '양양한입' 매출 1억7천만원 돌파
- 윤왕근 기자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자체 개발한 디저트 '양양한입'이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양양군은 양양한입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약 8만 8000개, 매출액 약 1억 7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양한입은 2024년 12월 개발을 완료한 뒤 2025년 2월부터 본격 유통·판매에 들어갔으며, 관광 성수기를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6~8월 여름 휴가철에는 월 매출 2000만 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관광객 수요에 힘입어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 제품은 양양의 지역 이미지를 담은 브랜드 디저트로, 개발부터 디자인, 유통까지 체계적으로 추진됐다. 전문 업체를 통한 ODM 생산과 패키지 디자인 개선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도 구축했다. 디자인 등록과 상표·저작권 확보를 통해 브랜드 보호 기반도 마련했다.
현재 양양 쏠비치와 더앤리조트, 낙산사, 서피비치 등 주요 관광지와 카페·리조트 등 23개소에서 판매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양양한입이 관광객과 주민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판매망 확대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