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77명 농가 배치

춘천시,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입국설명회 개최.(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시,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입국설명회 개최.(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입국한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77명이 춘천지역 농가에 배치됐다.

춘천시는 21일 입국한 계절근로자 77명과 고용주 55명을 대상으로 입국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근로 조건, 체류 유의 사항과 함께 안전교육을 병행해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을 도왔다.

또 올해부터 계절근로자 상해보험 가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보험 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 교육도 편성했다. 설명회 이후 계절근로자들은 각 고용주 농가로 이동했다.

캄보디아·필리핀 MOU 계절근로자 431명과 춘천원예농업협동조합의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 결혼이민자 초청 등 총 609명의 계절근로자가 순차적으로 입국해 농번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농가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