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어린이집 원아 학대 논란…경찰, 교사 2명 등 송치
- 신관호 기자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검찰이 최근 불거진 강원 속초시 어린이집 교사 2명의 아동학대 의혹을 수사 중이다.
강원경찰청은 지난 19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가중처벌) 혐의 등으로 어린이집 교사인 여성 A·B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양벌규정에 따라 어린이집 원장 C 씨도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C 씨가 지휘·감독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판단했다.
경찰에 따르면 A·B 씨는 지난해 10~11월쯤 근무하던 어린이집에서 2~4살 원아 3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죄 혐의에 대해 설명하긴 어렵다"면서 "다만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찾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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