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수특산물 인증제 운영…지역경제 활성화 효자 역할 톡톡

강원특별자치도청사./뉴스1
강원특별자치도청사./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는 농수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와 국내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농수특산물 인증제'를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도는 그동안 인증업체 육성을 위해 '도지사 품질인증제 지원사업'을 통해 포장재(디자인) 개선·제작, 홍보·마케팅 지원 등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인증업체 수는 2016년 111곳서 2026년 291곳으로 증가했으며, 연인원 3058명의 고용과 48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온라인 판매 869억 원, 공공급식 350억 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조례 개정 이후 재심사 유효기간 연장과 품질인증 심사 기준 완화 등으로 인증 품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형철 도 농정국장은 "농수특산물 인증제는 도내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증업체 지원을 지속 확대해 강원 농수특산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