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첨복단지를"…건보·심평원 등 18개 기관·단체 지원사격
16일 첨복단지 원주지정 위한 업무협약식
원강수, "민관협력 더 강화, 체계적 준비"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지역 18개 공공기관과 단체의 협력을 끌어냈다.
16일 시에 따르면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 지정을 위한 산·학·연·병 민관협력 업무 협약식'이 이날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시는 그간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계획'을 세웠는데, 이에 지역 공공기관들이 협력키로 한 것이다.
특히 시는 그간 구축해 온 의료기기 산업 기반에 AI와 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연구개발, 임상, 사업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첨단의료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전략을 마련하면서 정부의 2기 첨복단지를 유치할 목표를 세웠다.
이번 협약에는 원주시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연세대 미래캠퍼스, 강원대 원주캠퍼스, 상지대, 한라대, 경동대 메디컬캠퍼스도 협약에 동참했고, 강원테크노파크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원주미래산업진흥원,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원주 범시민협의단체 등도 힘을 보탰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 민관협력을 더 강화하고 다양한 정책 활동을 추진해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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