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소아청소년과·핵의학과 등 전문의 7명 영입

소아·중환자·응급·핵의학 등 진료역량 강화

강원대학교병원 신규 전문의들.(강원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은 신규 전문의 7명을 영입하며 강원 권역 내 필수의료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의료진은 △채수안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경한 핵의학과 교수 △김용원 응급의학과 교수 △김재광 응급의학과 교수 △방영학 중환자의학과 교수 △손경준 중환자의학과 교수 △정찬호 성형외과 교수 등이다.

강원대병원은 이들을 통해 중증 응급환자 대응과 중환자 치료, 정밀의료, 소아·성형 등 필수 진료 분야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채수안 교수는 중앙대병원에서 소아신경학을 전문으로 해온 임상 전문가로 소아 뇌전증·발달지연·신경근육질환·유전성 신경질환 등 다양한 소아 신경계 질환에 깊은 진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경한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에서 핵의학 영상진단과 방사성의약품 기반 정밀의료 분야의 임상 역량을 쌓아온 전문의다.

응급의학과에 합류한 김용원·김재광 교수는 응급환자 대응력 확대에 주력한다.

중환자의학과 방영학·손경준 교수는 중증환자 집중 치료 체계를 견고히 한다.

성형외과 정찬호 교수는 안면부 종양 등 전문 진료를 본격화해 지역 내 중증외상 및 재건 진료 수준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남우동 병원장은 "중증·필수의료 분야의 공백 없는 진료 체계를 갖추고 지역 완결형 의료를 구현하고자 한다"며 "강원도민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