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해빙기 대비 장비·시설물 집중 점검

속초해경,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0/뉴스1
속초해경,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0/뉴스1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비와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속초해경은 10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경비함정과 파출소 등 현장 부서 장비와 시설물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경비함정 12척과 파출소 3곳, 연안구조정과 순찰차, 전용부두 시설물 등이다.

이번 점검은 얼음이 녹는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와 장비 기능 저하를 사전에 확인하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속초해경은 △소방·구조 설비 △기관·전기 장비 △항해·통신 장비 △전용부두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중대재해 위험 요소나 일상 운영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정비 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해빙기는 작은 결함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정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빈틈없는 해양 안전 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