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월화거리야시장 매대 운영자 모집…17일까지 접수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운영 4년 차를 맞는 '월화거리야시장'의 매대 운영자를 추가 모집한다.
강릉시는 17일까지 음식 매대와 프리마켓 분야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월화거리야시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강릉 대표 야간 관광 명소로,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53회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와 ‘ITS 세계총회’ 기간에는 특별 운영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강릉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음식 매대와 프리마켓 두 부문으로 심사를 거쳐, 매대 수와 운영자를 선발한다. 음식 분야는 야시장에 어울리는 국내외 인기 메뉴와 강릉 향토 먹거리, 퓨전·창작 요리 등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를 중심으로 모집한다.
프리마켓 분야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디어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강릉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야시장 운영 기간 동안 직접 매대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강릉시 소상공인과 시장육성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음식 분야 지원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품평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야시장 매대와 기본 비품이 제공되며 음식 매대 운영자를 대상으로 메뉴 컨설팅 등 역량 강화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김현경 강릉시 소상공인과장은 "월화거리야시장은 시민 참여로 성장해 온 강릉의 대표 야시장"이라며 "더 다채롭고 경쟁력 있는 야시장 운영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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