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보컬' 김바다, 대마 소지·흡입 혐의 체포…혐의 인정

속초경찰서 전경. (뉴스1 DB)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밴드 시나위 보컬 김바다 씨(55)가 강원 속초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속초경찰서는 김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 소지 및 흡연)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김 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속초의 한 주택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김 씨의 대마 흡입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한 뒤 약 2개월간 추적 수사를 벌였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속초에서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관련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