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새 학기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 윤왕근 기자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양양군은 12~13일 이틀간 지역 내 집단급식소와 식품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양양군보건소와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유치원 1곳과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 5곳 등 총 6곳이다.
점검반은 급식시설 운영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식재료 공급·유통·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시설 위생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비가열 식품과 신선편의 식품은 현장에서 직접 수거해 정밀 검사를 실시하는 등 식품 안전성을 확인할 방침이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이나 위생 교육 미이수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학 초기에는 기온 상승과 함께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철저한 합동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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