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홍새우·강정까지"…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

삼척산 구운땅콩.(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4/뉴스1
삼척산 구운땅콩.(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4/뉴스1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삼척시는 올해 1월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실시한 뒤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5개 업체, 7개 답례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람영화관 관람권+팝콘.(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4/뉴스1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삼척산 땅콩을 가공한 구운땅콩을 비롯해 지역 해역에서 어획한 홍새우와 오징어를 급속 냉동한 수산물 제품이다.

또 오란다·약과·씨앗강정으로 구성된 수제 강정세트와 지역 영화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화관람권·팝콘 세트, 지역산 콩을 활용해 만든 발효콩 버터바와 발효콩 분말 세트 등도 포함됐다.

시는 이번 답례품 추가 선정을 통해 기부자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농·수산업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