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속초 해상서 표류 중인 다이버 3명 전원구조
- 한귀섭 기자

(속초=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속초 영금정 앞 해상에서 출수 후 표류 중인 다이버 3명이 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1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이들이 타고 온 레저보트 A 호 선장으로부터 '수중레저활동자 3명이 물 밖으로 나올 시간이 되었는데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P-20정, 구조대, 속초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영금정 앞 해상에서 표류 중인 20~30대 남성 3명을 발견해 즉시 구조에 나섰다.
20분 만에 구조된 3명은 약간의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다이버들은 본인의 안전을 위해 입수 전 철저한 장비 점검과 함께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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