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쓰고, 받고' 강원도 여행오면…최대 4만 원 돌려준다

6만 원 이상 숙박 영수증 등록시 3만 원…소비 영수증 최대 1만 원

손창환 강원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장이 23일 2청사 글로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혜택받GO!, 강원여행' 이벤트를 설명하고 있다. 2026.2.23/뉴스1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강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혜택받GO! 강원여행'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강원혜택이지'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강원생활도민증을 발급받은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원생활도민증은 해당 사이트 회원 가입 후 발급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는 숙박영수증 인증과 소비영수증 인증 각각 1인 1회로 제한된다.

숙박영수증 인증은 도내 숙박업소를 이용한 뒤 6만 원 이상 영수증을 등록하면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지급한다.

소비영수증 인증은 도내 음식점·음료점 이용 및 관광지 입장 영수증 등 합산 금액 5만 원 이상을 등록하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제공한다. 다만 일반·무도 유흥주점업 등 사행·유흥 목적의 소비 영수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도는 이와 함께 '이달의 추천 여행지'도 운영한다. 2월 원주·철원에 이어 3월에는 속초와 동해를 선정했다.

속초에서는 설악산 국립공원 내 신흥사 문화재 관람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동해에서는 시티투어버스 50% 할인과 무릉별유천지 입장료 50%, 체험 프로그램 30% 할인 혜택이 마련된다.

손창환 강원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 유치와 지역 소비 확대, 재방문 유도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한다"며 "수도권 팝업스토어, 카드사 연계 소비 인증 캠페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