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일자리대상 기업 공모…일자리 창출·유지 우수기업 발굴

강원특별자치도청.(뉴스1 DB)
강원특별자치도청.(뉴스1 DB)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은 안정적인 기업 운영과 민간 주도의 고용 확대를 통해 지역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기업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다양한 업종의 우수 일자리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대상 업종을 전 산업 분야로 확대하고, 기업 활동 여건이 어려운 인구감소지역 및 접경지역 소재 기업의 일자리 증가율 요건을 기존 5%에서 3%로 완화해 참여 문턱을 대폭 낮췄다.

일자리대상 신청 자격은 도내에서 2년(전입 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고용이 3명 이상 증가하고 일자리 증가율이 일정 비율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평가는 시군 적격심사, 정량평가, 현장조사, 정성평가, 최종심사 등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5월 수상 기업을 확정하고 7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9개 기업(대상 1, 우수상 7, 특별상 1)에는 트로피 수여와 함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우대, 일자리 환경개선 사업 우대 등 다양한 행정·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기업 소재지 시군 일자리 담당 부서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및 시군,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만호 도 경제국장은 "우수한 고용 역량을 갖춘 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지역 인재가 머물 수 있는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