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료원 주차타워 완공…"주차난 해소 기대"

속초의료원 주차타워.(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11/뉴스1
속초의료원 주차타워.(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11/뉴스1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의료원 주차타워가 완공되면서 내원 환자와 보호자들의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의료원은 지난 10일 주차타워 사용승인을 받고,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주차타워는 지상 5층 규모로, 총 135대를 수용할 수 있다. 기존 주차 공간을 포함하면 의료원 전체 주차 규모는 총 248대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주차난 해소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원 측은 주차 환경 개선을 통해 내원 환자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전반적인 의료 서비스 만족도 역시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종 속초의료원장은 "주차타워 공사 기간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강원도와 관계 기관, 시공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주신 직원들과 환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차타워 준공을 계기로 올해 전문진료센터 운영이 본격화되면 검진센터 새 단장과 급성기 병동 62병상 추가 등 의료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