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 관광객 1억5460만명 방문…전년비 480만명 증가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지난해 강원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 대비 약 480만 명(3.2%) 증가한 약 1억 5460만 명으로 집계됐다
9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외지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약 462만 명(3.2%), 외국인 관광객은 약 18만 명(5.7%) 증가해 내·외국인 모두 강원 관광 수요가 상승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지인들은 계절적 성수기 중심으로 방문이 집중됐다.
외국인은 1~3월 소폭 감소가 있었으나 4월 이후 회복세로 전환됐다. 특히 7월에는 약 7.8만 명(28.3%)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폭을 기록했다.
방문 패턴 측면에선 성수기 중심의 계절 집중 구조가 한층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방문 연령층으로는 전년 대비 중·장년층 및 고령층 중심 구조가 더욱 뚜렷해졌다.
시군별 관광 현황의 경우, 철원을 제외한 17개 시군에서 전년 대비 관광객이 증가했다.
또 지난해 1월 개통한 KTX 동해중부선(이하 동해선) 개통에 따라 전년 대비 부·울·경 지역 유입 관광객은 약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성현 대표이사는“강원 방문의 해 두 번째 해를 맞아 비수기 관광 수요 확대를 통한 계절적 편중 완화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글로벌 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해 강원관광의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 관광을 통한 강원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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