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고령자 7명 성인문해교실로 중학교 졸업 학력 확보
3일 영월여성회관서 '영글학교 학력인정반 졸업식'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의 고령자 7명이 영글학교를 통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는 등 배움의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3일 영월군에 따르면 군의 '2025년 영글학교 성인문해교실 수료식 및 학력인정반 졸업식'이 이날 영월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앞서 군은 해마다 학령기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의 교육 격차 해소 등을 위해 영글학교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선 84세 고령 주민 A 씨를 비롯한 7명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들은 지난 학기에 배운 학습의 결실을 나누는 시간도 가지면서 배움에 대한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영글학교는 학력인정반 초등 3단계와 중등 2단계 등 총 2개 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습자 모집은 오는 2월 6일까지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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