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임경진, 합류 첫 시즌 LPBA 개인전 우승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의 여성 당구선수 임경진(45)이 팀 합류 후 첫 시즌 만에 프로 대회에서 우승하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2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임경진은 지난 1일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협회(PBA) 주관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의 여성 대회(LPBA) 개인 결승전에 출전, 정수빈(NH농협카드)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꺾으며 승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임경진은 우승상금 4000만 원과 랭킹포인트 2만 점을 획득하며 시즌 랭킹 6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이로써 임경진은 LPBA 역대 16번째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하이원리조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전략적 선수 영입에 나섰다. 그 대표 사례인 임경진의 이번 우승은 하이원에 단기간 최고 성적을 안겨준 성과로 기록됐다.
하이원 관계자는 "이번 영입을 통해 팀 전력보강은 물론, 베테랑 선수의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며 "구단은 앞으로도 전략적인 선수 영입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프로당구 발전과 스포츠 마케팅활성화에 기여할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