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공사 마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전 구간 재개장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전경.(강릉관광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2/뉴스1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전경.(강릉관광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2/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관광개발공사는 탐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시행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탐방로 보수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2일 오전부터 전 구간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해풍과 염분 영향으로 탐방로 하부 구조물 부식이 진행되며 안전 우려가 제기돼, 지난해 11월 16일부터 긴급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일부 구간만 개방해 운영해 왔다.

공사 기간 동안에는 정밀 안전점검과 구조물 보강을 병행하며 탐방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부분 개장 운영이 이뤄졌다.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탐방로 구조물 보강과 노면 정비, 안전시설 보완 등이 완료됐으며, 현장 점검 결과 전 구간 이용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돼 운영이 정상화됐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바다부채길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해안 탐방로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수공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정기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바다부채길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