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농업인수당 신청 접수…2월 2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서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논.(뉴스1 DB)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논.(뉴스1 DB)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2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부터 현재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다만 △2024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배우자 △신청 전년도 각종 보조금 부정 수급 사실이 있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부(사실혼 포함)가 세대를 분리해 농업경영체를 등록하더라도 1개 경영체에만 수당이 지급된다.

강릉시는 농업인수당을 통해 농업 활동을 통한 환경 보전과 농촌 유지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지급 수단인 강릉페이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석현 시 농정과장은 "농업인 수당이 농가의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경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며 "해당되는 농업인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한 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청 전에는 반드시 지원 자격과 제외 대상 등 사업 지침을 확인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농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