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율곡로·안목 죽도봉 전기·통신선 지중화 추진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도시 미관 개선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전기·통신선 지중화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대상지 최종 선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율곡로(옥천오거리~임당사거리) 0.4㎞ 구간과 안목 죽도봉 일원 0.6㎞ 구간 등 총 2개소 1㎞ 구간이다.
율곡로 구간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주요 도로로, 기존 지중화사업이 완료된 구간을 제외한 잔여 구간에 복잡하게 얽힌 전기·통신선을 지중 매설해 보행 공간을 확대하고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목 죽도봉 구간은 관광객 왕래가 잦은 지역으로,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성 사업과 연계해 관광지 경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비롯한 관련 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조속한 시일 내 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착공 시 다소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취지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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