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건강 위해"…정선군, 올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

강원 정선군청.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강원 정선군청.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올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식생활 지원,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연중 5200만 원을 들여 65가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또는 청년(만 34세 이하)을 포함한 가구다.

군은 선정된 가구에 바우처 카드를 지급할 방침이며, 가구원 수에 따라 월 단위로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이다. 2인 가구는 6만 5000원, 3인 가구는 8만 3000원, 4인 가구 10만 원 등이다.

바우처 카드는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내산 채소, 과일,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류, 임산물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연중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식품바우처 통합플랫폼 등을 통해 가능하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