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군정 업무보고 돌입…오색케이블카·K-연어 등 현안 점검

13일 양양군 기획예산과 업무보고.(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3/뉴스1
13일 양양군 기획예산과 업무보고.(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3/뉴스1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지난 한 해 군정 전반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2026년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군 전체 26개 부서(1담당관·3개국·15과, 2개 사업소, 2개 센터, 6개 읍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 지정 사업과 오색케이블카 사업, K-연어 산업 등 핵심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 점검을 비롯해 주민 숙원사업 처리 현황, 2026년 정부합동평가 대응 상황 등이다.

군은 지난해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올해 추진될 신규 시책 사업과 중점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전략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군정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부서별 핵심 성과와 목표, 추진 현황을 정량적 지표로 시각화해 제시함으로써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군은 주요 지표를 표와 그래프 등 통계 자료로 체계화해 군정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정책 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탁동수 부군수는 "주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 간 긴밀한 협조와 행정 운영의 내실을 강화해 달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주요 지표에 대한 정기적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성과 우수 부서 공유와 포상, 투명한 행정 정보 공개 등을 통해 행정 신뢰도 제고와 지속 가능한 군정 운영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