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도서관 서비스 'AI 시대' 연다…홈페이지 전면 개편 추진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AI 기반 홈페이지 재구축과 회산동 스마트도서관 신규 설치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AI 기반 누리집 재구축은 이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이용자의 검색 패턴과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모바일·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도서 검색과 예약, 프로그램 및 시설 이용 신청 등 주요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5월경 회산동에 설치될 스마트도서관은 타 도서관 도서 예약 서비스를 포함한 무인 대출·반납 시스템을 갖춘 시설로, 24시간 운영돼 시간 제약 없이 도서 수령이 가능하다.
강릉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서관 서비스 확대와 시민 중심의 독서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AI 기술은 도서관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며 "누리집 재구축과 스마트도서관 설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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