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전년 대비 2.5배 증가
- 한귀섭 기자

(양구=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양구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전년(2024년)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양구군의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성과는 2500여 건, 약 3억 100만원이다. 이는 2024년 800여 건, 1억2000여만 원 대비 약 2.5배 증가한 수치다. 누적 조성액(기부금+이자)은 약 5억 6000여만 원에 달한다.
군은 대도시에 비해 기부 참여 기반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지역 기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이례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군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자체 이벤트 추진, 주요 기관 대상 찾아가는 기부참여 이벤트, 고액기부자 특별답례품 제공 및 명예의 전당 게시, 기부자 대상 감사장 발송,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답례품 제공 등이다.
올해는 지정기부 외에도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일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금순 군 자치행정과장은 "지정기부사업 확대와 답례품 경쟁력 강화, 온오프라인 홍보를 꾸준히 추진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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