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택 전소·횡성 SUV 반소…새해 첫날 강원 곳곳서 화재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새해 첫날인 1일 강원지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쯤 강릉시 왕산면의 한 1층짜리 목조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80㎡ 규모의 주택 1동과 집기류 등이 모두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났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11분쯤 횡성군 둔내면의 한 도로에 정차돼 있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운전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했다. 역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반소돼 소방 추산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38분쯤엔 홍천군 화촌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약 24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1동과 기자재 등이 소실돼 2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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