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부산지 대설주의보 해제…강릉 등 7곳 건조주의보 유지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29일 낮 12시를 기해 강원 남부산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내린 눈의 양이 5㎝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로 인해 강원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한편 강릉평지, 동해평지, 삼척평지, 속초평지, 고성평지, 양양평지, 강원남부산지 등 7곳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건조주의보는 화재 발생 위험도를 표시하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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