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태장동 기계 임대 업체 화재…60대 숨진 채 발견
- 한귀섭 기자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15일 오전 8시 39분쯤 강원 원주 태장동의 한 건설기계 임대 및 수리 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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