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지하 1층 기계실 불…16분 만에 진화
- 한귀섭 기자

(정선=뉴스1) 한귀섭 기자 = 4일 낮 12시 30분쯤 강원 정선 강원랜드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낮 12시 4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온풍기가 소실되고 내부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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