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건조경보…춘천·원주 등 18곳 한파주의보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에 건조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태백·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영월·평창평지·정선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에는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건조경보와 건조주의보는 화재 발생 위험도를 표시하는 실효습도가 각각 25%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내려진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5,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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