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속도로서 작업차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숨져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28일 오전 10시 6분쯤 강원 강릉 사천면 동해고속도로 삼척 방향에서 A 씨(25)가 몰던 승용차가 고속도로 작업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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