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강풍주의보 발효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7일 오후 2시를 기해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에 발효된 강풍주의보도 유지 중이다.
또 동해중부앞바다(강원북부앞바다·중부앞바다·남부앞바다)에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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