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자활기업 6호점 '에이썸' 출범

강원 평창군의 자활기업 6호점인 유한회사 '에이썸'이 지난 21일 평창군 대화면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평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1.24/뉴스1
강원 평창군의 자활기업 6호점인 유한회사 '에이썸'이 지난 21일 평창군 대화면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평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1.24/뉴스1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의 자활기업 6호점이 문을 열었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는 커피전문 사업장인 유한회사 '에이썸'으로 지난 21일 평창 대화면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에이썸은 평창지역자활센터의 시장형 자활근로사업단이 자활기업으로 전환한 군의 여섯 번째 자활기업에 해당한다. 2021년 이후 4년만의 출범한 군의 자활기업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에이썸이 자활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참여자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뿌리내린 자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