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공, 국민과 함께하는 '2025년도 개발협력의 날' 사진전
공단 강원·광주전남·대구·충북 지부서 오프라인 전시…온라인도 병행
- 이종재 기자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 강원·광주·대구·충북 4개 권역 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2025년도 개발협력주간 국제개발협력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국제개발협력 활동 전반과 교통안전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의미를 국민과 공유하고, 국정 목표인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프라인 전시는 국제개발협력 관련 사진 100점을 선보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한국도로교통공단 강원·광주전남·대구·충북지부 청사를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사진전은 해외봉사단 활동과 교통 분야 ODA 사업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누구나 24시간 접속해 열람할 수 있도록 개방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도움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변모했다"며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수행 중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국민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홍보와 지원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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