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의료공단, 치유·힐링 '릴레이버스킹' 성황리 마무리
- 한귀섭 기자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중앙보훈병원에서 첫 공연으로 4회 진행된 ‘릴레이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버스킹’은 국가유공자들과 보훈가족, 국민들에게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연은 트로트 가수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유머러스한 대화를 통해 휴식과 활력을 선물했다.
또 국가유공자와 보훈병원 의료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현장 참여자들은 작성한 ‘감사메시지’를 무대 위에서 직접 소개하고 작은 퀴즈 이벤트를 여는 등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윤종진 이사장은 "이번 공연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활력이 됐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공의료복지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훈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및 국민을 위해 전국 6개 보훈병원과 8개 보훈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공공의료복지기관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