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삼척시‧운영사업장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 이종재 기자

(태백=뉴스1) 이종재 기자 =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와 관련해 현 정부의 정책 방향과 프로젝트 취지 및 주요 점검 내용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삼척시와 삼척시 운영사업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중하 태백지청 근로개선지도팀장은 "업종과 규모와 상관없이 추락·끼임 등 재래형 중대재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행정기관이 안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문화 확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백지청은 '집중 점검 주간'을 매월 2회 운영하며 그 첫 회차(10월 29일~11월 4일) 초소형 건설 현장의 추락 예방을 중심으로 불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