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관광지 '나오라쇼' 올해 공연 마무리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5일 간현관광지의 야간 관광 프로그램인 '나오라쇼'의 올해 공연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나오라쇼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공연으로서, 간현관광지인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대표 관광 콘텐츠다. 2021년부터 운영돼 왔는데, 현재까지 총 누적 관람객이 9만 3196명을 기록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올해 나오라쇼에 보내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엔 더 새롭고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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