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국가데이터처, 11월 18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오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서, 우리나라 모든 인구와 주택의 규모 및 특징을 파악해 국가 및 지역 주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 가운데 영월의 조사는 지역 20% 표본가구와 모든 기숙 및 사회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강현숙 군 인구통계팀장은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할 방침"이라며 "통계 작성 외의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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