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불어난 물에 고립된 주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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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1) 한귀섭 기자 = 14일 오전 10시 52분쯤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대천 징검다리에서 30대 주민 A 씨가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다치진 않아 병원에 이송되지 않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양양 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5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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