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10월2일까지 추석 맞이 파크 50%·호텔 20% 할인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10월 2일 오후 9시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몬스터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
29일 레고랜드에 따르면 파크 이용권은 약 50%, 레고랜드 호텔 패키지는 최대 20% 할인된다. 파크 1일 이용권은 정상가에서 약 50% 할인된 가격 3만 3000원이다. 구매자는 11월 17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레고랜드를 방문하면 된다.
레고랜드 호텔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썸 조식 패키지’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어썸 조식 패키지’는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까지 최대 5명이 추가 금액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조식 뷔페가 포함된다.
또 레고랜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맞춰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패밀리 투게더 프로모션’을 현장 할인으로 선보인다. 만 65세 이상 어른 동반 시 동반 가족 4인까지 5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황금연휴 기간과 가을 시즌 동안 많은 가족이 파크와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고, 잊지 못할 몬스터 모험을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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