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추석 전날까지 강원 10여개 전통시장서 장보기 추진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오는 추석 전날까지 도내 6개 시군의 10여 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일정 첫 날인 27일 고성군 간성전통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섰다. (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9.27/뉴스1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오는 추석 전날까지 도내 6개 시군의 10여 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일정 첫 날인 27일 고성군 간성전통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섰다. (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9.27/뉴스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오는 추석 전날까지 도내 6개 시군의 10여 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일정을 진행한다.

27일 강원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고성군 간성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어 오는 30일에는 원주 중앙시장과 도래미시장에서도 이 같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10월 1~5일에는 매일 강릉·원주·화천·철원·춘천의 여러 시장에서 장보기 일정을 갖기로 했다.

김 지사는 "명절 대목을 앞둔 전통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