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11월 1~2일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 교육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11월 1~2일 도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귀농귀촌 정보 제공과 지원 정책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선배 귀농귀촌인의 농장에서 숙박하며 귀농귀촌 준비 과정의 유의 사항과 성공 경험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에 앞서 군은 10월 24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 일정을 갖는다. 참가 자격은 영월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2인 이상의 도시민 가족이다. 모집 규모는 10가족(20명)이다. 군은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의 경우 가족 구성원 수 상관없이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