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동 아파트서 화재…2명 연기흡입 이송
- 한귀섭 기자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22일 오전 10시 25분쯤 강원 원주 원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19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전 10시 44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또 2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대피했으나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주택 내부의 절반이 불에 타 소방 당국 추산 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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