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추석·아리랑제 밎아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10월 2일까지 관광지와 시가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대청소하는 국토대청결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10월 6일)과 제50회 '아리랑제'를 맞아 이 같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엔 지역 기관과 단체 회원, 학생, 공무원 등 약 600명이 정선읍 시가지와 도로변, 하천변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활동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모두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과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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