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유상범 의원 초청 농축협 농정간담회 개최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유상범 국회의원을 초청해 농축협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횡성축협에서 열린 간담회는 김명기 횡성군수, 이주한 농협중앙회 이사, 유상범 의원, 4개 시군 농축협 조합장 및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업과 농촌의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반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상범 의원에게는‘2025년 말 도래되는 (준)조합원 3000만 원 이하 비과세 예탁금 및 농축협 법인세 저율과세’일몰기한 종료에 따른 연장을 요청했다.
또 참석자들은‘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을 결의하고,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유상범 의원은 "건의한 내용을 잘 살펴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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