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여량면 주택서 화재…60대 화상 병원 이송
- 한귀섭 기자

(정선=뉴스1) 한귀섭 기자 = 22일 오후 2시 46분쯤 강원 정선 여량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39분쯤 초진을 완료한 뒤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 등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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