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22일부터 6일간 학교 주변 식품업소 50곳 점검
개학시기 안전한 식품 구매 환경 위한 목적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오는 22일부터 6일간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군은 개학 시기 안전한 식품 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군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진행한다. 대상은 학교 주변의 일반 음식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를 비롯한 식품 접객업소와 무인판매점, 슈퍼마켓 등 50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관련 시설·도구의 위생 상태, 식재료 보관 관리, 무인판매점의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판매 여부, 냉동·냉장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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