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캠핑장서 야영용 텐트 화재…30대 여성 이송
- 이종재 기자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지난 29일 오후 6시 5분쯤 강원 홍천군 두촌면의 한 캠핑장 내 야영용 텐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텐트 1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25분 만에 119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30대 여성 야영객 A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